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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경영 기반 강화"
양성훈 삼성벤처투자 부사장 ⓒ삼성벤처투자
삼성벤처투자는 양성훈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벤처투자는 25일자로 실시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1명이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양 신임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기술기획그룹을 거쳐 삼성벤처투자 투자1팀 SVA 미주지사장을 지냈다.
삼성벤처투자는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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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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