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기술경쟁력 동반성장
협력 네트워킹·복지 등 상생 기반 확대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25일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과 협력 확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농기평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이다.
농기평은 올해 ▲성과공유제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 확대 ▲ESG 도입 및 기술보호 확대 ▲협력업체 복지증진 ▲지역연계 상생협력 기반 강화를 실천했다.
기관 고유 역할을 기반으로 ▲혁신제품 지정‧신기술 인증을 통한 중소기업 초기시장 진입 지원 ▲R&D 테크비즈위크 등 연구자-기업-투자자 네트워킹 활성화 ▲기술상용화‧IR 컨설팅 등 현장 중심 지원도 강화했다.
노수현 원장은 “이번 수상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관 구성원 모두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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