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우리 동네 특공대’이 호평 속 순항 중이다.
27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오프닝 주 대비 2주 차에 시청량이 420%(약 5.2배) 급등하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기록 중이다.
ⓒ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쿠팡플레이·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닌,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윤계상, 진선규의 코믹한 티키타카를 비롯해 친근한 우리 동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가 관전 포인트다. 매 화마다 각자의 개성과 사연을 지닌 이웃들이 ‘팀’으로 뭉쳐 동네를 지켜 나가는 과정이 웃음과 공감을 유발 중이다.
여기에 예측 불가한 전개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도 이어진다. 1화 차량 사고를 시작으로, ATM기, 버스 폭발까지, 기윤시 창리동을 뒤흔드는 연쇄 사건과 그 배후를 추적하는 이웃들의 활약이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4화에서 의문의 세력과 전면전에 돌입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5화에서 의문의 세력의 정체가 밝혀지고 연쇄 폭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5화는 12월 1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 지니 TV 그리고 ENA에서 동시 공개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