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연구개발·임상시험, 상용화 전략 등 전방위 협력 추진
(왼쪽부터) 최승인 개발본부장, 최동호 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지난 24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제2의학관에서 바이오플러스㈜와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프라와 기술력 기반 공동 연구개발, 임상시험 추진, 기술 상용화 전략 수립, 연구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국내외 연구과제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최동호 한양대의료원 의과학연구단장은 “바이오플러스와의 협력은 의과학연구단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중심병원 인증 획득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산학 간 시너지를 통해 의미 있는 연구와 상용화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인 바이오플러스 개발본부장은 “우수한 의료·연구 역량을 갖춘 한양대학교의료원과의 협력은 바이오플러스의 기술개발과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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