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테니스 선수가 큰 가슴으로 인해 수술까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일본 프로 테니스 선수 아야노 소노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금까지 가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없다"며 "솔직히 너무 무겁기 때문에 여성으로서 선수로서 고민이다. 달리면 가슴이 방해가 되고, 테니스를 칠 때도 무겁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야노 소노다 SNS 갈무리
한때 가슴축소술까지 고민했을 정도라는 아야노는 "가슴을 확실히 케어를 하지 않으면 어깨가 너무 빡빡하다. 스스로 마사지도 하고 있지만 제대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고 있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아야노 소노다는 최근 30세를 맞아 7명의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사진집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집에서는 SNS에서 볼 수 있던 친숙한 모습은 물론 수영복, 화려한 드레스를 소화한 우아한 분위기의 사진들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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