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의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코퍼케인(Copper Cane)’이 배우 김희선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벨레 그로스 발라드’ 한정판 와인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배우 김희선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벨레 그로스 발라드(Belle Glos Balade)’ 와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인회 현장에는 김희선과 그녀의 ‘최애 와인’을 만나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사인회에 참여하기 위한 행렬은 그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게 늘어서 ‘벨레 그로스 발라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김희선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김희선은 평소 피노 누아 품종을 선호하며, 그 중 코퍼 케인의 ‘벨레 그로스(Belle Glos)’ 브랜드를 즐겨 마셨다. 이번 협업은 배우 김희선과 금양인터내셔날, 글로벌 F&B 기업 FG와 함께 벨레 그로스 샘플들을 비교하며 와인을 선택하였고, 단 한번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오리지널 레이블'로 수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작가 ‘마리아트’와 협업하여 패키지 기획 및 개발에 참여하여 예술적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벨레 그로스 발라드(Balade)’는 ‘산책’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코퍼케인 CEO이자 와인 메이커 ‘조 웨그너’가 매년 최고의 포도밭을 찾아 다니며 와인을 만든 스토리를 담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타 루시아 하이랜즈에서 재배한 피노 누아 100%로 양조되었으며, 생동감 있는 블랙베리, 블루베리 향이 잘 익은 크랜베리 향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와인인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94점,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0점을 받는 등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체로부터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벨레 그로스 발라드는 연말 시즌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와인으로 특히 ‘BALADE’의 레드 포인트 레이블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겨 특별한 순간을 완성시켜 줄 것”이라며, “배우 김희선의 깊이 있는 와인 취향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높은 소장 가치의 와인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선의 ‘벨레 그로스 발라드’는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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