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자'…외인·기관 '팔자'
코스닥도 상승 출발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가 29일 반도체주 상승세에 힘입어 우상향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2포인트(1.24%) 오른 4180.8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0포인트(0.41%) 오른 4146.48로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3945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1억원, 344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1.17%)·삼성바이오로직스(0.30%)·현대차(-0.17%)·KB금융(-0.88%) 등은 내리고 있고, 삼성전자(1.97%)·SK하이닉스(5.34%)·삼성전자우(1.58%)·HD현대중공업(1.56%)·한화에어로스페이스(7.13%)·두산에너빌리티(1.77%)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6포인트(0.37%) 오른 923.0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5포인트(0.39%) 오른 923.22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6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6억원, 93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테오젠(2.51%)·에코프로(1.96%)·레인보우로보틱스(1.16%)·코오롱티슈진(2.67%)·HLB(2.71%)·펩트론(7.41%)·삼천당제약(2.94%) 등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0.13%)·에이비엘바이오(-1.36%)·리가켐바이오(-1.94%) 등은 내리고 있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황산해 LS증권 연구원은 "이벤트 및 경제지표 일정이 부재한 가운데 제한적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는 배당락 영향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금일 국내 증시도 연말 휴가 영향으로 얇은 수급 속 주주명부 폐쇄에 따른 배당락에 유의할 필요가 존재한다"며 "연말 배당락 영향으로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3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440.0원으로 출발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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