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60여명 일터 체험
명예 공무원증·명함 배부
농식품부 전경. ⓒ데일리안DB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연말을 맞아 직원 가족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아이들에게 부모의 일터와 농식품 행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농식품부 가족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농식품부 직원과 초등학생 자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송미령 장관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일일 어린이 명예 공무원증과 당일 사용할 명함을 나눠주고, 부모의 일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업무 지시도 부여했다.
어린이들은 농식품부 역할을 소개한 영상을 시청한 뒤 부모가 근무하는 부서로 이동해 직원들과 인사하고 명함을 교환하며 업무 현장을 둘러봤다. 체험을 통해 특별업무 지시를 모두 이행한 어린이는 ‘농식품부 어린이 명예직원 체험 인증서’를 받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가족이 함께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부모와 자녀가 한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며, 평소 바쁜 업무로 충분히 챙기지 못한 가족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게 농식품부 설명이다.
송 장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부모의 일을 소개하고,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 문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녀 출산·양육 지원과 유연근무 활용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족친화인증’을 재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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