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기술자문위원·민간 건축사 명단 공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2.30 14:57  수정 2025.12.30 14:57

각각 799명·50명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데일리안 DB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2026년부터 시설공사 심사와 평가에 참여할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799명과 민간건축사 50명 명단을 30일 조달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선정된 위원들은 윤리행동강령 등 청렴 교육을 사전에 이수한 뒤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건축 설계 공모 심사’ 또는 ‘건설사업관리용역의 기술제안서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평가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자격증, 경력 사항, 학위, 직군별 균형, 특정 기관 편중 방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분야 799명을 선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한 2026년부터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 심사에 처음 참여하는 민간 건축사 위원들은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추천자 가운데 최근 5년의 당선 실적, 심사 경험, 설계 경력 등을 고려해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심사를 수행한다.


전태원 조달청 공정조달국장은 “역량 있는 공공건축물 사업자 선정을 위해서는 심사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심사를 통해 건전한 평가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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