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박사 및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문 연구원 출신
공동대표 체제 기반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도약 선언
김민이 신임 제놀루션 공동대표ⓒ제놀루션
제놀루션은 1월 2일부로 김기옥 단독대표 체제에서 김기옥·김민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창업주인 김기옥 대표의 경영 노하우와 김민이 신임 대표의 첨단 바이오 기술력을 결합해 제놀루션을 글로벌 RNAi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김민이 신임 공동대표는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하버드대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세계적 수준의 생명과학 연구 역량을 쌓았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문 연구원을 지내며 산업계 실무 경험을 겸비한 뒤 2018년 제놀루션에 합류해 RNA 기반 동물용 의약품, 작물 보호제 등 그린바이오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제놀루션은 이번 공동대표 체제가 수년간 이어온 경영권 승계와 사업 구조 재편의 완성이라는 설명이다. 제놀루션은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제놀루션이 수년간 공들여온 RNAi 기술이 실제 제품화돼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놀루션은 친환경 RNAi 작물 보호제 중심 글로벌 파트너십, dsRNA 대량 공급 계약 등 RNAi 파이프라인의 가시적인 성과를 시장에 투명하게 공유해 기업 가치를 점진적으로 우상향시키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이 신임 공동대표는 “RNAi 기술은 식량 안보와 환경 보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며 “2026년은 제놀루션의 기술력이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증명되는 해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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