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조국 면담…혁신당 '사회대개혁위' 위원 3명 추천 합의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6.01.05 15:07  수정 2026.01.05 15:11

김민석 "위원회 활동, 대통령에 지속 보고"

혁신당, 그간 유보된 위원 추천 실행 합의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오른쪽)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에 조국혁신당 몫의 위원이 조만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총리실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나 혁신당 몫의 위원 3인을 추천하기로 합의했다.


사회대개혁위는 지난달 15일 특정 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과 범여권 정당들, 그리고 이재명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위원회로 출범했다.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했던 특정 성향 시민사회단체들과 범여권 정당들이 원하는 것, 바라는 것들을 구체화하고, 이들 사이에서의 합의를 통해 이른바 '실천 가능한 개혁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위원회에서 논의될 과제들이 보다 폭넓은 정치적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국혁신당도 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그동안 광장시민연대와 5개 정당 공동선언의 취지를 적극 반영한 운영을 요청해 왔다"며 "조국혁신당도 위원회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면담을 통해 김 총리는 위원회 활동에 대해 대통령에게 지속 보고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국혁신당은 그간 유보됐던 위원 추천을 실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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