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17~0도, 낮 최고 기온 -5~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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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밤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이른 새벽까지 경기 남부내륙과 강원 남부내륙·산지에,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서해안 제외),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에, 아침까지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 서해안·서해5도 1~3㎝ ▲서울·경기 내륙 1㎝ 미만 ▲강원 남부내륙·산지 1~3㎝ ▲강원 중북부내륙·산지 1㎝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1~3㎝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전북 1~5㎝ ▲전남 동부남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 2~7㎝ ▲경남 서부내륙 1㎝ 안팎 ▲경북 서부내륙 1㎝ 미만 ▲제주도 산지 1~5㎝ ▲제주도 중산간 1㎝ 미만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0도, 낮 최고 기온은 -5~6도를 오르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기온 -12~1도, 낮 최고 기온 0~7도)보다 낮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14도, 강릉 -6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4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아침까지,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침 삼키기 어려운 목감기, 빨리 낫게 하려면?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공기마저 건조해지면서 목 안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진다. 목감기 초기에는 목구멍에 이물감, 마른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질수록 기침이 잦고 강도가 세져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가래가 생기고 인후가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히 휴식하고 잠을 잔다면 목감기를 좀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목 건강을 지키려면 습도 조절이 중요하다.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해야 한다.
상기도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되어야 점액이 정상적으로 잘 분비되고 바이러스 저항력이 향상된다.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구강 청결제로 입과 목을 헹궈 주는 것도 목감기에 도움이 된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목도리로 입과 목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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