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200원 인상…원가 부담에 가격 조정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2.10 08:10  수정 2026.02.10 08:10

ⓒ버거킹

버거킹이 12일(목)부터 원자재 및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가격 조정 폭은 버거 단품 기준 200원이다. 스낵 및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의 인상 폭은 1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조정으로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또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수입 비프 패티, 번류, 채소류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한 원가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실질 원가인상분 이하로 책정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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