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1월 취업자 수가 늘며 전체 고용지표는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청년층 고용은 감소세를 보이며 연령대별 온도 차가 나타났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만8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1.0%로 1년 전보다 0.4%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69.2%로 같은 기간 0.4%p 올랐다.
경제활동인구는 2919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명 증가했다. 실업자는 121만1000명으로 12만8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계절조정 실업률은 3.0%로 전월과 동일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감소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45.6%로 1년 전보다 1.1%p 하락했고 실업률은 8.3%로 0.9%p 상승했다. 30대 취업자는 증가했고 60세 이상에서도 취업자가 늘며 고용률이 상승했다.
산업별 취업자 동향을 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1만1000명, 운수및창고업에서 7만3000명,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에서 5만3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농림어업은 10만8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은 8만2000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은 5만1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16만1000명, 일용근로자가 7만2000명 증가했다. 임시근로자는 12만1000명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2만6000명 늘었으나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9만7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6000명 각각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2000명 증가했다. 육아 인구는 3만1000명 줄었지만 쉬었음 인구는 4만6000명, 재학·수강 인구는 3만2000명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6만2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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