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출연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 5분 전 돌연 취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2.11 09:29  수정 2026.02.11 09:29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라이프 오브 파이'가 시작 직전 돌연 취소돼 관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GS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던 '라이프 오브 파이'는 개막을 불과 5분 앞둔 오후 7시 25분 취소됐다.


제작사는 "공연 전 일부 조명 기기의 갑작스러운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복구를 시도했으나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됐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하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불편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해당 공연을 예매했던 관객들에게는 "결제 금액의 110% 환불을 진행하겠다"며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날 공연에는 박정민, 황만익, 주아, 진상현, 김지혜 등이 오를 예정이었다. 태평양 한가운데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리차드 파커의 227일간의 대서사시를 그린 이야기로 얀 마텔의 소설 '파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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