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업사이드 아카데미' 4기 출범…청년 웹3 보안 인재 양성 착수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6.02.24 08:46  수정 2026.02.24 08:49

급변하는 정보통신 생태계 맞춘 실무 중심 18주 커리큘럼

차세대 보안 인재 양성 위한 투자…서울 역삼동 '업 스페이스' 개장

국내 부트캠프 최초 '대학 학점 연계' 도입·다양한 혜택 제공

두나무는 23일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가 운영하는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은 18주 동안 최신 보안 기술 교육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과정은 보안 기술 집중 교육과 사이버보안·웹3·블록체인 융합 실전 과제로 나뉜다.


두나무는 4기 출범에 맞춰 서울 역삼동에 전용 교육장 '업 스페이스(UP Space)'를 마련했다. 4기 교육생들은 이 공간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생 지원 항목도 포함됐다. 두나무는 교육생들에게 노트북(맥북), 월 100만원 활동비, 팀 프로젝트비를 지원한다. 전용 라운지·스낵바 이용, 안전보험 가입, 수료생 네트워킹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국내 부트캠프·아카데미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주요 8개 대학과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인턴십을 도입했다고 두나무는 설명했다. 해당 과정 합격자는 프로그램 수료 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최대 12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별도 현장실습비도 지급된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새롭게 마련된 '업 스페이스'에서 교육생들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성장하고,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사이버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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