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호관세 15%로 올리는 실무작업 진행중"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2.25 01:12  수정 2026.02.25 01: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관계자가 상호관세를 현재 10%에서 15%로 올리는 실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모든 교역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에 대한 시기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미 대법원이 상호관세가 불법이라고 최종 판결하자 글로벌 관세 10%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21일에는 이 세율을 1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관세는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0시 1분을 기해 예외품목을 제외한 모든 대미 수출품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로이터는 “일단 10%가 적용되고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포고령 등을 발표해 이를 15%로 올릴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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