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 강화"…금감원, 금융업권별 자금세탁방지 릴레이 워크숍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2.25 15:10  수정 2026.02.25 15:10

다음달 초까지 총 7회 걸쳐 진행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업권별 릴레이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25일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업권별 릴레이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금감원은 "민생금융범죄, 초국경 범죄 등에 다양하고 고도화된 자금세탁 수단이 활용되는 가운데, 금융회사의 AML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자금세탁방지 및 감사 업무 담당자 약 6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금감원은 가상계좌 등 금융거래 수단을 악용한 민생금융범죄 예방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내부통제 및 거래 모니터링 강화, 초국경 범죄 관련 고객확인·의심거래 분석 고도화 및 해외점포 AML 관리 강화 필요성 등이 언급될 전망이다.


금융회사들은 민생금융범죄 테마 점검 등 업권별 주요 AML 업무 운영 및 개선 사례를 발표하며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회사가 실효성 있는 AML 체계 구축을 통해 민생금융범죄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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