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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Bebesup)이 2025년 국내 물티슈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6년 이후 10년 연속 판매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시장조사기관 NIQ(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물티슈 시장 판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베베숲은 2025년 기준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을 포함한 물티슈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판매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해당 판매 자료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전국 식품 소매점 및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집계된 물티슈 카테고리 시장 판매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2025년 기준 베베숲은 전체 물티슈 시장에서 16.5%, 아기용 물티슈 시장에서는 27.5%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해당 조사에는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브라운 등 주요 브랜드가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로 칸타월드패널 및 닐슨코리아 데이터 기준 2016년 이후 이어온 판매 1위 기록을 10년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근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육아용품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출생아 수는 2만710명으로 2024년 7월 이후 17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 기준으로는 23만3708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2% 증가했다. 이는 1981년 통계 집계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업계에서는 출생아 수 증가와 함께 안전성과 성분을 고려한 육아용품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2025년 판매 1위로 10년 연속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기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베숲은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물티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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