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박인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7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2027년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립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국가R&D 투자방향 및 기준은 다음 연도 정부R&D 예산이 중점 투자될 분야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으로, 향후 정부R&D 예산 배분·조정의 지침으로 활용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대국민 공청회, 연구계 간담회에 이어,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R&D에 대한 민간 기술수요를 매년 상시적으로 발굴·제안하는 민간R&D협의체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수립 중인 2027년도 투자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2027년도 정부 연구개발 예산의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투자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민간R&D협의체의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본부장은 “정부R&D 예산이 산업 현장의 활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과 민간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며 “투자방향과 민간R&D협의체 운영에 대해 전략적·구체적인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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