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연보' 3년 연속 등재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27 14:42  수정 2026.02.27 14:43

글로벌 화학 산업 상위 9% 성과

S&P연례보고서 엠블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 보고서'에서 '멤버'(Member) 등급에 3년 연속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CSA)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화학 산업 내 409개 기업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37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화학 기업 중에서는 금호석유화학을 포함해 3개 사만이 등재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실시된 CSA 평가에서 산업 내 상위 4%에 해당하는 종합 점수 66점을 획득 산업했다. 특히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69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화학은 2년 연속으로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2026 ESG 톱 레이티드'(ESG Top-Rated Companies) 기업으로 선정됐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지표 개선에 머물지 않고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ESG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3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ESG 평가 프로그램 플랫폼 CDP로부터 지난해보다 상향된 A-등급을 받는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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