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테헤란서 큰 폭음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01 10:13  수정 2026.03.01 10:13

탄도미사일 시설…방공망 노려…전날 하메네이 사망

그의 며느리·사위·손자 등도 숨져…국방·안보 분야도 폭격

2월28일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도심 상공으로 연기가 치솟고 있다.ⓒAP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1일(현지시간) 이란을 상대로 이틀째 공습을 시작했다.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을 통해 공유한 성명에서 "군이 이란 테러정권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시설과 방공망을 노려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8일 오전부터 미군과 이란 수도 테헤란, 곰, 이스파한, 카라지, 시라즈, 케르만샤 등 이란 전역의 주요 도시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측은 전날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하메네이의 며느리와 사위, 손자 등도 이번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된 상태다.


또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알리 샴카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지상군 사령관 모하마드 파크푸르, 최고지도자실 군무국장 모하마드 시라지, 국방부 장관 아지즈 나시르자데 등 국방·안보 분야 요인도 폭격으로 사망했다고 이스라엘군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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