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9 '올해의 차 3관왕' 기념 EV 할인전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3.02 16:03  수정 2026.03.02 16:18

3월 계약 고객 최대 100만원 할인

재구매 고객 금리 2.3% 우대 적용

현대차의 아이오닉9(오른쪽)과 전기차 라인업.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3월부터 아이오닉 9의 ‘2026 올해의 차’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기념해 전기차(EV)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3대 ‘올해의 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중앙일보가 각각 수여하는 상으로, 가격·성능·혁신기술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아이오닉 9은 지난 2월 10일 ‘중앙일보 올해의 차’를 시작으로 18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26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를 잇달아 수상하며 국내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석권했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해 3월 계약 후 4월 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등 승용 전기차에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터 일렉트릭 ▲ST1(샤시캡 제외) 등 소형 화물 전기차에는 50만원을 할인한다.


또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매일 차량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300만원 할인 쿠폰(매일 1명) ▲2등 100만원 할인 쿠폰(매일 5명) ▲3등 10만원 할인 쿠폰(매일 24명)을 지급한다. 버스·중대형 트럭·영업용·캐스퍼 차종은 제외된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스트레스 프리(STRESS-FREE) 패키지’를 추가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2026년 3월 기준 모빌리티 할부 금리 2.8%가 적용된다.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을 3월 중 출고하는 고객은 ▲바디케어 서비스(차체 수리비·부품 교체비 120만원 한도, 부위별 1회씩 총 3회)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총 3회, 회당 50만원 한도)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기존 EV 금융 고객을 위한 재구매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캐피탈 할부·렌트·리스를 통해 현대 승용 전기차 또는 넥쏘를 이용 중인 고객이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으로 재구매해 3월 내 출고할 경우 금리를 기존 대비 0.5%p 낮춘 2.3%로 적용한다. 렌트·리스 프로모션을 통해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의 약 10% 수준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의 올해의 차 트리플 크라운 달성은 현대차 전동화 기술이 전문가들에게 입증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고객이 EV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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