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인근 항구에서 이란의 공격이 보고된 뒤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 AFP/연합뉴스
나흘째 이스라엘과 미국에 보복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이란이 “더 오래 저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레자 탈라에이 니크 이란 국방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우리는 아직 첨단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우리는 적들이 선포한 전쟁 계획보다 더 오래 방어하고 공격적 방어할 능력이 있다”며 “우리가 가진 모든 무기를 며칠 안에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이 급격히 무력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공군과 해군은 모두 무력화 됐다”며 “공중 탐지 능력도 무력화됐다. 우리는 매우 잘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은 이날 이스라엘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군인 쿠드수군의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최고위급 지휘관 다우드 알리 자데를 사살했다면서 그가 “쿠드스군 레바논 군단의 임시 사령관이자 레바논을 담당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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