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이 오는 3월 16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3월 15일 오후 7시),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 TV 독점 생중계한다. TVING 내 OCN 채널 라이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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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서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이 작품상, 감독상, 주·조연상, 각본상 등 총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역대 최다 지명 기록을 새로 썼다. 이는 ‘이브의 모든 것’과 ‘타이타닉’이 보유했던 14개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과 함께 1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주요 경쟁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 조슈아 샤프디 감독의 ‘마티 슈프림’,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 클로이 자오 감독의 ‘햄넷’ 등이 다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콘텐츠 관련 후보작도 포함됐다. 장준환 감독의 2003년작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는 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색상 후보에 지명됐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K팝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사례가 됐다. 주제가상 부문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과 ‘씨너스: 죄인들’의 ‘아이 라이드 투 유(I Lied To You)’ 등이 후보에 포함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사회를 맡는다. OCN 생중계 방송은 영화 평론가 이동진,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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