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패한 체코에 5-1 역전승
대만 이어 체코까지 격파하며 2연승
체코 물리치고 2연승 거둔 호주. ⓒ AP=뉴시스
강호 대만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킨 호주 야구 대표팀이 체코마저 격파했다.
호주는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체코와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전날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했던 대만을 제압한 호주는 2연승을 기록하며 C조 단독 1위로 나섰다.
전날 한국에 4-11로 대패를 당했던 체코를 맞아 호주는 선취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2회말 1사 2, 3루 위기서 보이텍 멘시크에게 외야 희생플라이를 내줘 한 점을 먼저 허용했다.
하지만 호주는 홈런포를 앞세워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3회초 공격 2사 1, 2루에서 호주는 커티스 미드의 좌중월 결승 스리런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9회초 공격에서 알렉스 홀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더 달아난 호주는 이어진 1사 3루에서 로비 퍼킨스의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로 추가점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날 대만을 상대로 3점을 모두 홈런으로 뽑아낸 호주는 이날도 5득점 중 4점을 홈런으로 올리며 만만치 않은 장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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