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 공동개발 등 3대 핵심 과제 합의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부 하이 꾸안 베트남 과학기술부 상임 차관이 양자 회담을 하고 있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인공지능(AI) 협력을 위한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박윤규 원장과 부 하이 꾸안(Vu Hai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상임 차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한국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수요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2030 아세안 인공지능 4대 강국 진입 및 세계 50대 선도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강력한 AI 육성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날 양 기관은 AI 협력을 위한 한국형 인공지능(K-AI) 반도체의 활용, AI 스타트업 교류방안 등을 모색하고 한국의 인공지능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원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디지털 파트너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 국가”라며 “한국의 AI 확산 경험과 기술력이 베트남의 역동성과 결합해 글로벌 AI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IPA는 회담을 계기로 우리 AI 기업들이 베트남을 기점으로 아세안 전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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