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 3000억원 돌파…최대 3500억원 달성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3.10 15:23  수정 2026.03.10 15:23

조직 혁신·신산업 대응 전략으로 시험·인증 산업 혁신성장 견인

노사 신뢰·협력 바탕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도약 선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10일 서초 행정동에서 '2025년 경영성과 공유, 노사와 함께하는 지속성장 선언'을 개최했다.ⓒ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10일 서초 행정동에서 '2025년 경영성과 공유, 노사와 함께하는 지속성장 선언'을 개최했다.


KCL은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확대를 위해 5대 경영지침(신뢰경영·소통경영·성과중심경영·글로벌경영·고객만족경영)을 수립하고이를 기반으로 조직과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했다.


이러한 조직 혁신을 통해 에너지, 방산, 건설, 생활환경 등 기존 주력사업의 운영 내실화를 다지는 한편, 모빌리티, 전기전자, 우주항공, 인공지능(AI), 해외사업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매출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KCL은 'with KCL'·챗봇·전문상담원 제도 등 고객 맞춤형 경영관리시스템 재구축, 노사 상생과 'Innovation Day' 등 조직 내부의 혁신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전략적 변화와 혁신 노력은 매출 성과로도 이어졌다. KCL은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5년 경영목표로 설정했던 3100억원을 크게 넘어 3500억원 이상의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천영길 KCL 원장은 "3500억원 매출 달성은 단순한 실적을 넘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KCL의 역할과 가치를 확장해 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공동수립한 '비전 3050(2030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국내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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