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표준지표 준수율 94.3% 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주)광림마린테크 본사에서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우수 중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주)광림마린테크 본사에서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의 우수 중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내재화 성과를 공유하고, 항만산업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BPA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협력 중소기업 10개 회사를 대상으로 5500만원 예산을 투입해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ESG 표준 지침’을 기반으로 기업 진단, 맞춤형 지표 적용, 교육 및 자문, 개선 과제 이행 점검을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협력 중소기업 산업 특성을 반영해 환경 관리 체계 구축,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관리, 산업안전과 근로환경 개선, 윤리·투명경영 제도 정비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자문을 제공했다.
그 결과 참여기업 10개 회사 중 9개 회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아 9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참여기업 평균 ESG 지표 준수율은 지원 전 58.2%에서 지원 후 84.5%로 26.4%p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현판을 받은 광림마린테크는 안전·환경·인권·노동 분야를 포함한 ESG 표준지표 준수율 94.3%를 달성해 참여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송상근 BPA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 ESG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부산항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기반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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