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6 3라운드 베스트11. ⓒ 프로축구연맹
울산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동경은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울산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경은 후반 25분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역전승을 완성했으며, 중원과 공격을 오가는 활발한 움직임과 결정적인 순간의 침착한 마무리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부천과 울산의 경기다. 부천은 전반 9분 김민준의 선제 골로 앞서갔으나, 울산은 전반 39분 야고의 동점골과 후반 25분 이동경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3라운드 MVP는 부산 가브리엘이 차지했다.
가브리엘은 1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부산의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가브리엘은 후반 32분,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전방으로 침투하던 김찬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도왔다. 가브리엘은 이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적극적인 돌파와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서울 이랜드와 부산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는 전반 추가시간 박재용이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지만, 후반 16분, 부산 김민혁이 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22분, 서울 이랜드 아이데일이 득점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2분 김찬의 동점골, 후반 종료 직전 백가온이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부산이 경기를 3-2로 뒤집었다.
부산은 이날 승리로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K리그2 2026 3라운드 베스트11. ⓒ 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K리그1 2026 3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이동경(울산)
베스트 팀: 울산
베스트 매치: 부천(1) vs (2)울산
베스트11
FW: 이호재(포항), 야고(울산), 무고사(인천)
MF: 보야니치(울산), 이동경(울산), 이승모(서울), 정승원(서울)
DF: 하창래(대전), 로스(서울), 최석현(울산)
GK: 김경민(광주)
하나은행 K리그2 2026 3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가브리엘(부산)
베스트 팀: 부산
베스트 매치: 서울E(2) vs (3)부산
베스트11
FW: 크리스찬(부산), 에드가(대구), 가브리엘(부산)
MF: 헤이스(수원), 라마스(천안), 이재원(수원FC), 루안(김포)
DF: 정헌택(대구), 김현태(파주), 이현용(수원FC)
GK: 김민승(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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