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기요사키 "거품 붕괴...비트코인 75만달러 갈 것"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3.18 09:17  수정 2026.03.18 09:17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글로벌 경제의 초대형 거품 붕괴를 경고하며, 비트코인 가격 급등을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간)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역사상 가장 큰 거품이 터질 날이 머지않았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이 거품 붕괴의 시작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붕괴 자체는 이미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밝혔다.


ⓒ기요사키 SNS 갈무리

그는 특히 경제 위기 이후 약 1년을 기준으로 금·은·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은 온스당 3만5000달러(한화 약 5219만원), 은은 온스당 200달러(약 29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보다 10배 상승한 개당 75만달러(약 11억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앞서 15일에도 그는 "수백만 달러의 현금을 동원해 석유 유정, 금, 은,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면서 "거대한 폭락 이후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만 "물론 내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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