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3.18 07:48  수정 2026.03.18 07:48

화물차주 대상 운행 제한 등 홍보

부산항만공사 친환경항만부 직원이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홍보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7일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정부는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위해 계절관리제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제7차 계절관리제 홍보를 위해 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신항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하는 부산항 이용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행, 노후 차량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홍보했다.


BPA는 지난해 11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및 마산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광역시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항만 인근 지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항 북항 인근 용당 내트럭하우스에서 합동 행사를 개최한 이래 두 번째다.


BPA는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매년 자체 추진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한 세부 계획의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분진성 화물 취급부두 정기점검,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개최 등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들이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달 말 종료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총력 대응을 통해 항만 대기질 개선과 항만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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