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사업 추진…최대 2천만 원까지 보조금 교부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20 07:58  수정 2026.03.20 07:58

옥상·외벽 등 공용부분 보수비 80% 지원…4월부터 순차 착공

군포시청사ⓒ군포시제공


군포시는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 교부 대상 18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군포시의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다세대·연립·아파트 등)의 옥상, 외벽, 주차장 등 공용시설 유지·보수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택별 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한다.


군포시는 지난해 10월 접수를 마감한 결과 61개 공동주택이 신청했으며,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공동주택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8곳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단지에는 3월 중 보조금 교부 대상 통지를 실시하고,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된 단지부터 보조금 정산 및 교부 절차가 진행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의 공용시설을 보수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군포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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