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단체·학계 전문가 20명 위촉
의제별 TF 꾸려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추진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 위촉식 및 제26차 회의 모습. ⓒ농특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1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26차 농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업분과위원회는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을 분과장으로 생산자단체와 학계 등 농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1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1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농업분과 운영 방향, 2026년 주요 정책 의제와 추진 방향을 놓고 위원 간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맞춤형 농정 실현을 위한 농업인 기준 재정립과 실제 소득 파악 체계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경자유전 원칙 아래 농지 보전과 이용 효율화를 위한 농지제도 개편 방안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생산 안정성 확보와 식량안보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농업분과위원회는 전문적인 논의를 위해 의제별 소분과 형태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할 계획이다. 분과위원이 TF 단장을 맡고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 농특위 위원장은 “이번 농업분과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로드맵을 제안하는 핵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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