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트럼프 "이란, 석유·가스 관련 엄청난 선물 줘"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3.25 04:40  수정 2026.03.25 07: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석유·가스와 관련된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 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 임명식 도중 “이란이 엄청난 가치가 있는 선물을 줬고 그 선물이 오늘 도착했다”며 “뭔지는 말하지 않겠다. 핵은 아니고 석유와 가스 관련 선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이란 지도부를 모두 제거하자 그들은 다시 모여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지도부도 죽였다. 현재는 또 다른 지도부가 들어섰다, 그들 역시 제거할 수 있으나 일단은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대이란 공습 시작 몇 시간 만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제거했다. 지난 17일에는 알리 라리자니 이란최고국가안보호의 사무총장과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 지휘관을 사살했고 18일에는 에스마일 하티브 정보부 장관도 암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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