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지민, 디즈니+ 첩보물 '코리언즈' 출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3.25 09:14  수정 2026.03.25 09:14

배우 이병헌, 한지민이 '코리언즈'에서 위장 부부가 된다.


25일 디즈니+는 이병헌, 한지민, 이희준이 오리지널 시리즈 '코리언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코리언즈'는 '쇼군', '더 베어' 등을 제작한 제작사 FX의 인기 시리즈 '아메리칸즈'를 한국식으로재해석해 현지화한 작품이다. 총 6개의 시즌으로 방영된 '아메리칸즈'는 첩보 장르의 스릴과 신념, 사랑 등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의 조화로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었다.


디즈니+에 따르면 '코리언즈'는 이 같은 작품의 콘셉트를 1990년 서울로 옮겨와 당시 중산층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한다.


이병헌은 정체를 숨긴 채 한국에 정착한 지 10년이 넘은 엘리트 북한 스파이 김명준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김명준과 정교하게 위장된 부부로 한국에 정착한 북한 스파이 윤화경을 연기한다.


이희준은 김명준과 윤화경의 옆집에 이사 온 강력반 출신의 대공수사과 형사 차기석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더 글로리', '해피니스',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고요의 바다', 영화 '보통의 가족', '마더' 등을 쓴 박은교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코리언즈'는 내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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