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NH증권 IMA 1호 가입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3.31 17:01  수정 2026.03.31 17:01

실물경제 지원·혁신성장 금융 역할 강조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투자증권 IMA 1호 상품에 가입했다. ⓒNH투자증권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투자증권 영업부금융센터를 방문해 NH투자증권 IMA(종합투자계좌) 상품 ‘N2 IMA1 중기형 1호’ 상품에 가입했다.


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NH투자증권의 IMA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금융그룹 차원의 정책적·사회적 역할 수행 의지를 강조하며 상품의 상징성·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융지주 회장이 IMA 1호 상품을 가입함으로써 IMA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IMA는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실물경제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상품이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만 운용 가능한 상품이며,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를 갖는다.


이번에 출시된 ‘N2 IMA1 중기형 1호 상품’은 ▲투자기간 2년 6개월 ▲기준 수익률 4.0% ▲모집금액 4000억원 규모로 설정됐으며, 기업대출·회사채·인수금융 등 기업금융(IB) 자산 중심으로 운용된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인가 요건 충족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는 NH농협금융지주의 전략적 결정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판단이 반영된 결과다.


NH투자증권 측은 “금융지주의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IMA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IMA 출시를 통해 개인 자산관리 시장을 확대하고, 기업금융 기반 투자로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IMA는 고객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함께 실물경제에 대한 자본 공급이라는 생산적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의미 있는 상품”이라며 “NH농협금융은 고객과 생산적 금융에 기여하는 금융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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