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재료연구원과 교류회 개최
차세대 태양광 사업 본격화
탄소저감·지역경제 활성화 동시 달성 에너지 사업 모델 구축
한국남부발전은 1일 밀양시, 한국재료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과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한국재료연구원, 밀양시와 손을 잡고 '윈도우솔라필름(창호형 BIPV) 실증·사업화 방안을 모색한다.
남부발전은 1일 밀양시, 재료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저감과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3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탄소저감 모델을 구체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세대 태양광 기술 실증 등 공동 연구개발 사업 발굴 ▲영농형 태양광 보급 확대 ▲기업과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논의됐다.
특히 남부발전과 재료연구원이 공동 추진 중인 차세대 창호형 태양광 '윈도우솔라필름' 기술 개발 사업이 집중 조명됐다. 해당 기술을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증을 거쳐 실제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차세대 태양광 기술의 사업화와 지역 상생 방안 ▲영농형 태양광 사업전략 ▲스마트팜과 윈도우솔라필름의 접목 ▲주민 참여방식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지자체, 연구기관, 공기업이 역량을 결집해 차세대 태양광 산업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탄소 저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에너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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