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요성 널리 알린다"…철강협회, AI 공모전·찾아가는 교실 확대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02 17:31  수정 2026.04.02 17:32

철강협회, 2026년 사업계획 확정하며 대국민 인식 개선에 방점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육부터 청년층 참여형 홍보까지 전면 강화

업황 악화 속 산업 중요성 알리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확대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등 10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2026년도 이사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현대제철, 포스코, 동국제강 등 10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철강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다. 이를 위해 대국민 홍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회원사 임직원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철강교실’을 진행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철강의 역할과 중요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기존 철강 영상 공모전을 개편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공모 방식으로 전환하고, 대학생 철강 홍보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영식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철강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국민들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강홍보위원회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철강산업의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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