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신곡 ´돈 크라이´ 호평 "애절 보이스, 곡 흡입력 ↑ "

박봄의 신곡 ´돈 크라이´ 포스터

투애니원 박봄(28)의 솔로곡 ‘돈 크라이’가 화제다.

투애니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1일 박봄의 솔로곡을 시작으로 3주마다 투애니원의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YG 측은 19일 박봄의 신곡 포스터를 선보였고, 발표대로 21일 솔로곡 ‘돈 크라이’ 음원을 공개했다.

‘유앤아이’에 이은 박봄의 두 번째 솔로곡 ‘돈 크라이’는 피아노 선율과 하우스 비트가 잘 어울리는 알앤비 댄스곡으로, 원타임 테디의 작품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의 힘 있는 목소리가 호소력있다”,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 답다” 등의 글을 올리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해 트리플 타이틀 곡 ‘캔트 노바디’, ‘고어웨이’, ‘박수쳐’에 이어 후속곡 ‘아파’까지 연달아 히트시킨바 있어, YG 측의 이번 프로모션 전략도 어떤 파장을 일으킬 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