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전 시청률 17.5%…드라마·예능 올킬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2.09.12 09:52  수정

시청률 17.5%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차지

우즈벡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위성 생중계된 이날 경기는 전국 기준 17.5%, 수도권 기준 18.8%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골든타임>의 15.2%와 SBS 드라마 <신의>의 11.2%를 압도하는 최고치다.

오후 11시 이후에 방송된 후반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화요일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SBS <강심장>은 김기덕 감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8.4%에 그쳐 축구 열기를 감당해내지 못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서도 우즈벡전은 20.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골든타임> 15.1%, <신의> 11.7%, <강심장> 8.7%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최강희호는 기성용의 자살골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곽태휘와 이동국의 골로 앞서나간 뒤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한국은 2승 1무로 A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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