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계약 분쟁 중 사망…자살 추정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21 14:43  수정 2013.05.21 15:00
블락비 전 소속사 대표 사망ⓒ스타덤

그룹 블락비와 법정 분쟁 중인 전 소속사 대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수의 매체는 전 대표의 측근 말은 인용, 2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보도했다.

사인은 자살로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블락비는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스타덤에 대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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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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