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윤세아 정체, 알고보니 이연희? "소름"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22 12:32  수정 2013.05.22 13:15
구가의서 윤세아 정체 ⓒ 방송캡처

윤세아가 이연희?.

드라마 '구가의 서'의 자홍명(윤세아)의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자홍명의 실체가 드러났다.

자홍명의 등에 문신과 손톱자국이 발견, 윤세아는 결국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연희임이 암시돼 시선을 끌었다.

문신은 윤서화(이연희)가 기생이 되면서 등에 새겨진 것. 흉터 역시 구월령이 죽기 전에 남긴 자국이었다.

네티즌들은 "구월령에 이어 윤서화까지 소름", "윤세아 정체 정말 이연희?", "매 회 반전, 언제 기다려", "자홍명의 정체가 어떻게 이연희? 아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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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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