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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배터리 수명 “완전 충전하면 완전 망해”


입력 2013.07.04 09:55 수정 2013.07.04 10:00        스팟뉴스팀

완전 충전은 피하고, 충전 완료 후 플러그는 뽑아두고, 적정 온도는 15도

IT 분야 커뮤니티인 기즈도모에서는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 100% 충전(완전 충전)보다는 시시때때로 충전해주는 게 더 좋다고 알렸다. 기즈도모닷컴 화면 캡처

휴대전화 배터리를 100% 충전하면, 마음이 든든하다. 또 배터리가 줄어들지 않게 하기 위해 충전기를 꼽아두기도 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스마트폰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거나, 충전이 완료된 후 충전기 플러그를 꼽아두는 게 오히려 배터리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 커뮤니티 기즈도모(gizmodo.com)에 ‘How To Take Care of Your Smartphone Battery the Right Way(스마트폰 배터리를 관리하는 올바른 방법)’이라는 글이 2일(현지시각) 게재됐다.

해당 게시 글에서는 휴대전화 배터리 수명을 오래가게 하기 위해 몇 가지 조언한다. 우선 100% 충전하거나 100% 방전하지 말라고 한다. 완전 충전 또는 완전 방전이 배터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배터리를 ‘초기화’ 한다는 측면에서 완전 방전시켜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연결해 두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는 ‘니켈카드뮴전지’와 달리 시시때때로 충전해 주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온도도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관련 있다고 전했다.

평균 기온 25도에선 리튬이온전지의 최대 용량이 매년 20%씩 줄어드는 반면 40도에서는 감소폭이 35%나 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배터리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15도라고 전하면서, 발열이 심한 무선충전기는 가급적 피하라고 알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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