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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하정우, 수지 옆에 서니 "딱 삼촌팬"


입력 2013.07.24 17:58 수정 2013.07.24 18:02        김명신 기자
하정우 수지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정우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더 테러 라이브'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열린 VIP 시사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이날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석, 주연을 맡은 하정우와 인증샷을 촬영했다.

사진 속 하정우는 수지 옆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모습으로 영락없는 '삼촌팬'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수지는 "영화관에 들어가면서 팝콘을 가지고 갔는데 정말 팝콘을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었다. 하정우 선배님의 연기가 정말 멋있었다"라며 하정우를 응원하기도 했다.

서울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 앵커 윤영화(하정우)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더 테러 라이브'는 8월 1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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