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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vs 씨엘, 수영복 파티…글래머 갑은 누구?


입력 2013.08.03 15:03 수정 2013.08.05 14:16        김명신 기자
박봄 씨엘 수영복 파티 ⓒ 박봄 씨엘 인스타그램

걸그룹 2NE1의 박봄과 씨엘이 수영복 자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씨엘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시간 수영장파티 (nighttime pool 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엘은 수영장에서 붉은 조명 아래 수영복 자태를 과시, 육감적이고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봄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M Wearing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오렌지 컬러의 절개 수영복을 입은 셀카로, 과감하게 절개된 사이로 풍만 글래머 자태와 잘록 허리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박봄?", "대박 반전", "박봄 이정도 글래머였나", "천이슬 민송아 몸매보다 부러운 몸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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