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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종혁 담배 논란…"명백한 편집 실수"


입력 2013.08.05 11:56 수정 2013.08.05 13:45        김명신 기자
오종혁 담배 논란 ⓒ 방송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출연진 담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 방송됐던 내용 중 출연자가 담배를 들고 있는 장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는 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체크하지 못한 명백한 편집실수이며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은 대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생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이 불을 직접 만들어내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따라 자발적인 의지로 파이어스틸을 사용해 진행되었으며 다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 과정의 부주의로 불필요한 오해를 빚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2회에서는 병만족이 구해온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 힘겹게 불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오종혁이 담배로 보이는 물질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또 다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오종혁은 집짓기에 솔선수범 하는 가 하면 전투모기와의 사투를 벌이는 등 몸을 불사르는 투혼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담배 논란으로 대중들의 뭇매 역시 맞게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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