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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또 대박 터지나


입력 2013.08.08 15:01 수정 2013.08.09 08:28        김명신 기자

1회 예고 영상 게재 30분만에 4만건 훌쩍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심사위원 출격

슈퍼스타K5 ⓒ 영상캡처

'슈퍼스타K5'가 또 다시 대박을 터뜨릴까.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가 8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9분짜리 영상을 선공개한 가운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엠넷에 따르면 영상 조회수는 30분 만에 4만 건, 두 시간 만에 11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예선 때 이하늘을 오열하게 만든 59세 참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었다. 28년간 다른 직업으로 살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참가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슈스케'는 매 시즌 실패나 좌절, 어려운 환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며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돌아온 시즌5 역시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본연의 취지와 가장 걸맞는 시즌이 될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 최초 남남남 심사위원 군단을 구축해 돌아온다. 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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