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차인표 아들, 자작곡 '더듬더듬' 호평 속 탈락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의 아들 정민 군이 돋보이는 음악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 차정민 군은 자작곡 '더듬더듬'을 들고 도전에 나섰다.
차정민은 "스스로 작곡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평가받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고 싶었는데 아빠(차인표)가 방송에서 예선 이야기를 언급했다. 부모님의 덕을 봤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털어놨다.
아빠의 눈과 엄마의 코, 입을 닮은 순한 이미지의 차정민은 음악 마저도 순수한 '더듬더듬'을 열창하며 그 실력을 평가받았다. "맑은 고음"이라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지만 결국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이날 엄마 신애라의 편지와 도시락 등을 공개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탈락 후 신애라와의 통화에서 "정민아 애썼어. 너는 엄마 아빠한테 톱인거 알지?"라며 위로해 따뜻한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 뭉클한 사연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는 박재한과 한스밴드 막내 김한샘이 샘비라는 팀명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순돌이 닮은꼴 천재 소년 김재원은 이승철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열창, "손예림을 연상케 한다"며 극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공군상병 변상국은 이승철로 부터 "TOP4 안에 들겠다"라며 폭풍 칭찬을 듣기도 했으며 이밖에도 송희진, 장원기, 신중현 아들, '이종석 닮은꼴' 윤태경 등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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