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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꽃보다 할배에서 유창한 독일어 실력 뽐내


입력 2013.08.18 14:49 수정 2013.08.18 14:54        스팟뉴스팀
꽃보다 할배에서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순재 ⓒ방송 화면 캡쳐

배우 이순재가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에서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는 짐꾼 이서진에게 하루 휴가를 주고 백일섭과 단 둘이 독일어권 지역인 스위스 루체른을 돌아다녔다.

이순재는 식사 주문에서 표지판까지 척척 읽으며 독일어 실력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스크림을 사면서 "작은 것 두개"라며 유창한 발음으로 독일어를 구사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순제는 서울대 철학과 54학번 출신으로, 재학 당시 철학 과목을 원서로 공부하기 위해 독일어 공부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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